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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피아나 -써머 참스 워크 로퍼 샌드스톤

행소킹 2023. 1. 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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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여름에 구매한

 

로로피아나 썸머참

겨울이되어야 포스팅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kr.loropiana.com/ko/

 

 

롯데 월드타워점에서 구입했고

사이즈가 없어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4주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아요.잊어버리고 있으면 옵니다.

 

 

택배도착 문자와 함께퇴근이 얼마나 기다려지던지요ㅋㅋㅋㅋ>.<

 

 

 

 

문앞에 택배 픽업하고문열자마자 찰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에서 신남이 보이네요

 

 

 

 

쇼핑백을 두번 위아래로 씌워서 

택배 보내주셨어요.

예쁜 쇼핑백에 테이프 붙여진건

왠지 맴찢이지만..

꼼꼼한 포장에 그래도 안심이 됩니다

 

테이프를 뜯으니

처참한 자국이..

그래도 쇼핑백 바닥이니까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

 

 

겉 쇼핑백을 빼니

이렇게 영롱한 자태~~~~

요 귀여운

로로피아나 시그니처 동글뱅이 참

 

ㅋㅋㅋㅋㅋ귀여워서 따로 보관해뒀는데

막상 쓸곳이 없더라구요..

집안 어딘가

굴러다니고 있을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왕발이라

38사이즈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즈가이드 ▼

로로피아나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참고

 

 

 

 

 

 

 

신발 더스트백도 양쪽에 하나씩

총 2개 들어있어요.

 

 

 

 

꼼꼼하게 상태체크-

 

한쪽 발볼이 좀 흐물하기는한데

어차피 신으면 늘어날거 ㅋㅋㅋㅋ

좀 미리 늘어났다치죠...

신발을 깨끗하게 못신는 편이라

크게 예민하게 굴지 않기로해요...

 

 

 

 

 

컬러에대한 이야기를 안할 수 없죠.

색상이 워낙 많고 예뻐서

고민이 많이 됐어요.

 

 

 

 

 

 

저는 밝은 컬러가 하고싶었어서

샌드스톤이나 펄그레이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펄그레이

 

 

 

 

신발을 딱 봤을때는

펄그레이가 더 예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샌드스톤이랑 펄그레이를 신어봤는데

역시 인기가 많은 컬러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샌드스

제가 자주 입는 옷들이랑은

샌드스톤이 무드가 더 맞았고

샌드스톤을 신으니 확실히

'내꺼다'하는 안정감이 있었어요.

 

 

이래서 가서 신어봐야 하나봐요.

가격 오르면서 공홈 수량도 많이 풀려서

인터넷 구매할까 했었거든요..

 

 

가서 신어보고 고르시길 추천!!!

 

 

유명한 밑바닥-

이름 써넣는 칸인데 아무도 안쓴다길래

쓸까말까 백번은 고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쓰고 싶단말이에요

그래도 걸을때 이름보이면

왠지 유치원생마냥 부끄러울수도 있으니까

참기로해요.....

 

 

 

 

바닥은 고무창이라 밑창을 덧댈 필요는 없어요

 

 

 

전부터 사려고 봐두고 

색상 고민을 못 끝내서 시간만 보내다가

가격이 또 올라버렸지모에요

 

 

진짜ㅠㅠㅠㅠ

고민은 소비를 늦출뿐이라며

심지어 비용도 더 들어가네요

 

 

 

겨울에 모카로퍼로 로로피아나 신는 사람

너무 많이 봐서..

다 똑같은거 왜이렇게들 사시나 했는데

 

 

 

우연히 친구따라 매장 들어갔다가

착화감에 반해 늦게라도 다시 사러간 저에요..

 

 

 

 

착화감은 진짜 미쳤어요..

나중에 어머니도 하나 사드리려고요!

 

가격이 또한번 오르기전에

얼른 다녀와야겠지만요......

 

 

 

 

이건 새신발 개시한날

더러워지기 전에 차에 올라타서

급하게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아주 만족하며 신는 신발

색상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저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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